반 : 반짝반짝 빛나는 삶
바 : 바로 지금입니다.
지 : 지금 우리 같이 만들어 가요
[김칠규님 반바지]반 : 반짝빤짝바 : 바로지 : 지금 시작해!!!
종종 이렇게 유머놀이할께요.
[임금자님 반바지]
반: 반했어요.
바: 바로 웃는 당신께.
지: 지금 난 행복해요.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지난 주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70대로 보이는
남성 2명이 들어옵니다.
외국 종업원이
물과 메뉴판을 내려놓자
반말로 주문을 합니다.
"여기.. 칼국수 두 개 줘!"
최악의 밥맛없는 태도라고 하지요.
그래서 안하무인으로
반말하는 고객을
"손님"이라 하지 않고,
"손놈!"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게스트(Guest)가 아니라
개스트(Dog guest)로,
갑질하는 아줌마, 아저씨를
개줌마, 개저씨로 부르고
개똥매너인 할아버지, 할머니를
개할망, 개할멈이으로 표현합니다.
나이들수록
말이 고와지고 겸손해지지 않으면
개대접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품격을 지키면서
인간끼리 서로를 배려하면서 살라고
신은 인간에게 4개의 손을 줬습니다.
첫번째는 오른손,
두번째는 왼손,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속에 "겸손"과 "공손"을 선물했지요.
겸손은
내 자신을 살짝 내리는 것이고,
공손은
상대를 살짝 올리는 것이라
해석해봅니다.
노령화 시대!
두 가지 손을 더 마음속에
품으면 품격있는 인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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