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이 구두! ㅋㅋ
살다보면
이런 실수를 할 때가 있지요.
당장은 당황스럽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모두 웃음이 되고
추억거리가 되더라구요.
ㅎㅎ
이번 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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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유머]
농구공, 축구공, 골프공,
야구공이 모여
대장을 뽑기로 했다.
먼저, 농구공이 말했다.
"공 중에서 내가 제일 크니까
내가 대장이지."
그 말을 들은 축구공이 대답했다.
"무슨 소리야.
내 몸은 첨단기술로 만들어졌단 말이야.
그러니까 내가 대장이야."
골프공이 나서서 말했다.
"내가 공 중에서 가장 단단하니까
대장을 해야지."
조용히 있던 야구공이 한마디했다.
.
.
"야, 낸 몸에 꿰맨 자국 안보이냐?
이건 상처에도 불구하고 이겨낸
영광의 상처야!!"
다른 모든 공들이 만장일치로
야구공을
대장으로 삼았다고!
음..영광의 상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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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행복컬럼]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어찌하면 실수를 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스승이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하하하..
자네는 실수중에 가장 큰 실수를
하려고 하는군!"
살다보면 누구나...
다 실수를 합니다.
그래서 인생에서 아예
실수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실수라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아는 가장 재미있는
실수담이 있는데요.
국립과천과학관의
이정모관장 실수담입니다.
그는 꽃을 좋아해서
생화를 연구하는 "생화학과"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
하지만
생화학과는 화학을
공부하는 곳인데...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거죠!ㅎ
하자민 그는 처음에는
과학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지만
어느 순간 과학에 푹빠져서
현재는 과학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괴짜과학자가 되었습니다.
실수를 통해
전화위복의 인생이 되었다는데요.
잼나죠?
누구나 실수하지만
그 실수 이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인생을 성장시킨다는 것을 배웁니다.
이번 한 주도 즐거운 한 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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