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자이너인 하비 로스 볼은 1963년에 한 보험 회사로부터 디자인 요청을 받습니다.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아이콘을 그려달라는 의뢰였지요.
그는 노란색과 검은색을 활용해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실겁니다.왼쪽에 있는 "스마일리"입니다. 그는 디자인 대가로 45달러를 받았습니다.
이 웃는 얼굴은 직원용 배지에 활용했고 순식간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 하비 볼은 이 웃는 얼굴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 상표권을 구매해서 등록한 이는 프랑스 언론인 출신 프랭클린 루프라니입니다.
그는 스마일리(SMILEY)’라고 명명한 뒤 리바이스라는 회사에 상표사용권을 판매합니다. 현재 스마일리 상표권은 저작권자인 루프라니의 아들이 운영하며 매년 2억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스마일리에 얽힌 일화인데 흥미롭죠?
처음 이 이야기를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 스마일리가 연간 2억달러, 우리돈으로 2,200억을 벌어들인다니! 놀랍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상품에 스마일리 상표가 붙이고 있네요. 여기 페이스북에 스라일리 브랜드 페이지가 있어요. 스마일리 활용기법이 정말 어머어마하네요. ㅎ
https://www.facebook.com/Smiley/photos/
부럽더군요. 그래서 작정했지요. 나는 부지런히 내 얼굴에 스마일리를 만들어야겠다고요. 웃으면 복이 온다는데 이왕이면 돈복이 쏟아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하하하! 내일도 스마일리!
웃어서 마음도 부자! 인생도 부자되시길! 그리고 아침마다 저를 따라 웃고 싶으시다면?
"웃모닝유머클럽"에 놀러오셔요. 이번 주에도 한번 더 웃으면서 풍요로운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