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은 곳에서의
아내표정과
집에 있을 때의
아내표정! ㅋ
이거 공감가는 남편들 많을 듯! ㅋ
그런데 집에서도
아내를 웃게 하는
저만의 비결이 있는데요.
한번 해보시면 기적이! 바로
아내의 손길이 갔던
모든 살림살이에 고마움을
표현해보는 겁니다.
"당신 손은 장금이야!
당신 음식은 정말 맛있어!"
"여보..옷향기가 정말 좋구만 고마워!"
"집이 깨끗하니깐 기분이 정말 좋아!"
해도 해도 티가나지 않는
아내의 손길에 감사하면
아내는 더욱 더 스마일!
|
|
|
연말연시에 모임 많으시죠?
모임에 나갈 때
근사한 인사말, 자기소개, 건배사까지
미리 준비하면 모임이 즐거워집니다.
자.. 당신의 매력을 발산할
유머러스한 스피치 미리 준비하세요. |
|
|
[이럴 땐 이런 유머]
며칠 전 아침밥상머리에서
아내와 나눈 아재개그!
"여보!
신데렐라가 잠을 잘 못자면?
뭐라고 하는지 알아?
바로..
..
모짜렐라! 하하
그럼 철학자 데카르트가
잠을 잘 못자면 뭐라할까?
...
바로..
모짜르트! 하하하"
웃으면 밥맛도, 살맛도 납니다.
유머가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ㅎ |
|
|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지난 주 아내와 함께
양평읍내 시장길을 구경했습니다.
무심코 걷는데 간판 하나가
제 두 눈을 확 들어옵니다.
|
|
|
빵긋빵긋! 오! 멋지다!
하하하~웃음이 절로 납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만나는
기분좋은 단어입니다.
빵긋빵긋 발음만 해도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갑니다 하하
빵집 상호가 정말 맘에 들어
무려 2만원어치나 구매했습니다. ㅎ
집에 돌아오는 길.
입꼬리를 올리면서
빵긋빵긋 웃어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빙그레 정신이 떠오릅니다
선생은 밝은 웃음을 가진 백성이 모여
밝은 세상이 된다며
힘들수록 웃자고 권했습니다.
“우리 웃어요.
갓난아기는 방그레!
젊은이는 빙그레!
늙은이는 벙그레!
웃자구요!“
그러면서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니
그때를 대비해서
지금부터 즐겁게 웃자했습니다.
그는 웃음운동을 벌여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고
희망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힘들수록!
추울수록 빵긋빵긋!!
아플수록!
괴로울수록 빵긋빵긋! 하하하!
인생 단어를 주웠습니다.
평생 내 것으로 만들어 즐겨야겠습니다.
빵긋빵긋!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