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밥상머리에서

나눈 유머 하나!

"여보! 갑자기 화가 날 때 있지?

그럴 때는 무화과를 먹어봐!"

"왜 무화과를 먹어?"

"무화과를 먹으면

화가 나지 않고 화를 없애준대

없을 무(無), 화(火)

즉, 화를 없애주는 과일이

무화과(無火果)야! 하하하"

음.. 그럴 듯한 유머에

아내가 공감합니다. 

"오! 무화과가 

그런 뜻이었어?"

멋진 의미인데! 호호

그런데..

무화과는 나보다

당신이 더 많이 먹어야겠다! ㅎ"

끄떡끄떡!

네.. 저도 종종 화를 낼 때가 

있거든요!

아내가 잔소리를 하거나

잔소리를 할 것 같은 상황이라면

선수쳐서 화를 내는 거죠!ㅎㅎ

그런데 화를 내면서 분노한다는 것은

 내가 감정의 노예가 

되는 뜻이랍니다. 

분노의 속성은

분노(忿怒)라는 한자속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분노의 분(忿)자는

마음(心)이 나눠진다(分)는 뜻으로

부숴진다는 의미입니다.

노할 노(怒)자는

노예 노(奴)자 밑에

마음 심(心)자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마음이 부숴져

노예가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분노하면서 성내면

마음이 화와 분노의 노예가 된다라는

뜻이라는 거죠!

화내는 순간 화와 분노를

내 인생의 주인으로 허락하는 셈입니다.

그래서 화와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서 제가 노력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궁금하면?ㅋ

클릭!

"마음속 화와 분노를 잠재우는 3가지 방법"

늘 어제보다 한번 웃는 일주일되셔요.

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