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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_순식간에 행복해지는 마법의 생각
2023. 11. 12.
최규상의 유머편지_순식간에 행복해지는 마법의 생각
제 1,502호/SINCE 2002
지난 주 점심으로
가을
만찬
을 준비했습니다.
떠나가는
만추
를
마지막으로
만끽
!
후식으로
가을 이행시도 준비했어요.
가: 가을인 줄 알았는데...
을: 을씨년 스러운 것이 겨울이구만! ㅎ
모임과 행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
어디에 참석하든
인사말, 자기소개, 건배사는 기본!
어떻게 말할까 고민이신 분들 계시죠?
걱정마세요.
일타심피!
한번의 유머콕!칭으로
3가지 고민을 한방에 쓸어드립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연말연시뿐 아니라 내년 내내 평안해집니다
40회 방구석유머코칭 클릭!
[이럴 땐 이런 유머]
자...오늘은 아재개그 나갑니다.
사과는.... 애플..
포도는.....그래이프
그럼 당근은?
바로....
오브코스!
of course! ㅋㅋㅋ
그럼 이거 아시죠?
오렌지는 영어로 뭘까요?
....
바로
텔몬트!
웃어주고 잼있다고 짝짜꿍 맞추면
아재개그가
아: 아주!
재: 재미있는 유머가 됩니다. ㅎㅎ
웃는 하루!
[최규상의 미니행복컬럼]
지난 주 단골이발소에 들렀어요.
의자에 앉자마자
이발사에게 한마디 건넸어요.
"요즘 흰머리가
많이 생겨서 고민이예요."
이발사가 피식 웃습니다.
"대신 머리숱은 풍년이잖아요!"
"아하! 맞아!
제 머리숱은 축복이죠! 하하"
그때 뒷쪽 소파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 손님이 저에게 말을 건넵니다.
"저기... 선생님!
선생님의 그 머리숱은
제게는 꿈입니다.하하
간절히 원했던 꿈! 하하"
거울로 뒤를 바라보니..
앞머리와 윗머리는 거의 없고
주변머리만 있는 분이었습니다.
하하하! 함께 웃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그 분의 말이 머릿속을 타고 돕니다.
"내 머리숱은 흰머리가 있어도
그 분의 꿈이었구나!
그 분이 그토록 꿈꾸던
머리결을 가지고 살고 있었구나!"
그러면서 내 몸을 훑어봅니다.
내 두 팔은
외팔이의 꿈일 것이고!
발이 없는 사람에게
내 두 다리는 간절한 꿈이겠지!
눈, 코, 입, 귀, 치아... 등
보고, 맛보고, 듣는 모든 것이
다 누군가의 꿈이겠지!아하!
이것뿐일까요?
내가 누리고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누군가의 꿈일 것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니...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행복이란...
지금의 내 몸, 내 소유,
내 인생이 모두
누군가의 꿈이 아닌
이미 내 꿈이 이뤄진 모습임을
알아채는 것임을!
이렇게 멋진 꿈같은 인생인데...
비교하면서 우울해하고,
내 인생은 왜 이럴까?
한숨쉬었다니!.....
인생에 대한 결례였음을! ㅎ
이 귀한 깨달음을
놓치고 싶지 않아
님과 나눕니다.
우리...한번뿐인 인생.
진짜 한번뿐인 것처럼
꿈처럼...행복하게 살아요.
님!
오늘도 웃으면서 꿈같은 인생되시길!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발송자: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010-8841-0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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